공주시, 장애인 실태조사 용역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시는 장애인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장애인 정책 수립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지체장애인협회 강혜영 사무국장 등 장애인 시설·단체장, 기관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용역의 추진 방향과 수행 방법,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연구용역 결과는 공주시 장애인 종합복지 5개년 계획 수립과 공주시 맞춤형 장애인 개별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공주시는 장애인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장애인 정책 수립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지체장애인협회 강혜영 사무국장 등 장애인 시설·단체장, 기관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용역의 추진 방향과 수행 방법,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2023년 준비 중인 주요 사업 및 보조금 정산 방법 등을 안내했다.
공주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은 모두 8,659명으로 이번 연구용역은 장애유형, 성별, 연령, 장애 정도를 고려해 읍·면·동 단위로 표본을 추출, 총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생활 및 사회참여 격차를 분석하고 돌봄 실태, 장애인가족 인구학적 특성 및 장애인 인식 실태 등을 분석해 공주시 장애인 정책문제점을 도출하고 내년 상반기 중 개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용역 결과는 공주시 장애인 종합복지 5개년 계획 수립과 공주시 맞춤형 장애인 개별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주시 장애인 생활 실태와 욕구를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며"사회적 약자가 보호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장애인 복지 정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도시개발 중심 도안신도시 위상 흔들리나 - 대전일보
- 트럼프 ‘핵심 경합주' 펜실베니아, 조지아서 앞서 나가 - 대전일보
- 미분양 쇼크, 후분양 아파트 타격…"존폐 위기" - 대전일보
- 박찬대, '與 이재명 재판 생중계 주장'에 "진짜 사법부 협박" - 대전일보
-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첨단산업 육성 탄력 받나 - 대전일보
- 장동혁, "추경호 건의에 尹담화? 한동훈 기분 좋진 않을 듯" - 대전일보
- "백악관 코앞"…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펜실베니아 승리 - 대전일보
- 한동훈 "어떤 후보가 美 대통령 되더라도 한미동맹 강화" - 대전일보
- 비트코인, 美대선 속 7만 4000달러선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 대전일보
- 美폭스뉴스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확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