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심폐소생술 교육전개

육종천 기자 2022. 11.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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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최근 응급처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10일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체험관과 육영수생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 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했다.

일반직원들도 군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지만 이번 재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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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이용시설대상
응급상황 대처능력향상 교육

[옥천]옥천군은 최근 응급처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10일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체험관과 육영수생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 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필요성과 방법 등에 대한 이론수업과 실습으로 구성해 직원들은 교육용 마네킹 대상으로 응급환자 구조절차와 요령을 익혔다. 화재에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도 배웠다.

지난 11일 옥천국민체육센터에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체육센터내 수영강사들은 인명구조 자격증을 보유하고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을 받고있다.

일반직원들도 군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지만 이번 재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이 교육은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구조활동하고 있는 옥천소방서 예방안전과의 지도아래 긴급 인명구조 상황 대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웠다.

전태곤 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최근 들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군민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체육센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옥천군 제공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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