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예뜨락 합창단 창단연주회

육종천 기자 2022. 11.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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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본원공연장서 중원예뜨락 합창단 창단연주회를 펼쳤다.

이종구 도 중원교육문화원장은 "합창단 창단연주회를 통해 합창을 사랑 하는 중고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나아가 단원들이 존중과 배려 공동체 의식을 키워 바른 인성을 갖춘 멋진 학생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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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생단원 25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5명) 구성

[청주]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본원공연장서 중원예뜨락 합창단 창단연주회를 펼쳤다.

올해 4월 창단한 중원예뜨락합창단은 중 고등학생단원 25명(중학생 20명, 고등학생 5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연습을 추진하며 실력을 연마하고 있다.

특히 중원예뜨락 합창단은 5월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 뜰 초청연주, 7월 여름방학 음악캠프 가족초청 작은 음악회, 9월 학교-예술가와 함께하는 공공예술 성과공유회 초청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열린 창단연주회에서 합창단은 △반딧불 미사(KYRIE 한없는 사랑, GLORIA 빛나는 영예) △가곡들(높은 곳에 오르자, 별, 고향의 봄) △CLAP PRAISE △가요들(걱정 말아요 그대, 버터플라이, 슈퍼스타) 등 풍성한 곡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이종구 도 중원교육문화원장은 "합창단 창단연주회를 통해 합창을 사랑 하는 중고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나아가 단원들이 존중과 배려 공동체 의식을 키워 바른 인성을 갖춘 멋진 학생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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