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찾아가는 안남재능나눔 꿈 앗이 프로젝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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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초(교장 김옥경)는 11일 마을로 찾아가는 재능나눔활동 '우리를 위한 Dream! 마을을 위한 드림!'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안남초와 마을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업의 마지막 공유단계활동으로 안남면 지수리 '진벌'마을을 찾아가 학생들의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세대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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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안남초(교장 김옥경)는 11일 마을로 찾아가는 재능나눔활동 '우리를 위한 Dream! 마을을 위한 드림!'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안남초와 마을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업의 마지막 공유단계활동으로 안남면 지수리 '진벌'마을을 찾아가 학생들의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세대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남초 친구들은 지난 10월부터 자신재능 탐색활동, 마을 재능꾼과 나눔실천가들 만나보기,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재능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진벌 마을을 찾은 안남초 친구들은 평소 닦은 사진촬영실력을 발휘해 인물사진 찍어드리는 인생사진관, 손수 만든 귤 청으로 차를 타드리는 차 나눔 카페, 비누만들기 체험교실, 기쁨나눔 웃음 가득 재능자랑잔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흡연예방교실 등을 펼치며 자신재능을 나누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진벌 마을분들도 어르신들의 재능을 나누는 풍물 공연도 펼쳐 주셨다.
행사를 통해 안남초등학교 학생들은 마을구성원으로서 자신재능을 마을에 나누고 마을에 기여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전교회장인 장한나 학생은 "재능나눔실천을 위해 나의 재능 탐색하고 마을 재능꿈과 실천나눔가들을 만나보면서 나의 작은 나눔으로 마을에 기여했다는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진벌 마을어르신들은 아이들 소리가 없어 진지 오래인 마을에 학생들이 찾아와 주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속적인 학교와 마을소통과 연대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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