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최상위 2% 과학자 리스트'에 연구자 1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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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는 국제저널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대학이 발표한 '2021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순천향대 소속 연구자 12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는 22개의 과학 분야, 176개의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SCOPUS'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산출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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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순천향대학교는 국제저널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대학이 발표한 '2021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순천향대 소속 연구자 12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는 22개의 과학 분야, 176개의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SCOPUS'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산출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 발표에 순천향대에서는 연구자의 생애 업적 기준 △김대영(화학과) △남윤영(컴퓨터공학과) △유일선(정보보호학과-이직) △이병국(예방의학교실) △이병택(재생의학교실) △이은영(내과학교실) 등 6명이, 2021년 기준으로는 △이종순(의생명융합학과) △유일선(정보보호학과-이직) △김성렬(환경보건학과) △남윤영(컴퓨터공학과) △박성희(간호학과) △이윤경(의생명융합학과) △이은영(내과학교실) △이병택(재생의학교실) △김대영(화학과) △윤재석(사물인터넷학과) △최동식(생화학교실) 등 11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김대영, 남윤영, 유일선, 이병택, 이은영은 두 개 기준에 모두 포함됐다.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대학은 각 전공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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