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학산면 새마을협의회 지역내 경로당 햅쌀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군 학산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장두석), 부녀회(회장 설재분)는 겨울을 앞두고 지난 11일 지역내 경로당 34개소에 햅쌀 20kg 씩을 전달했다.
이 햅쌀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어르신은 "어르신들은 새마을협의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경로당에서 함께 햅쌀로 밥을 지어 식사를 할 생각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내 경로당 34개소
[영동]영동군 학산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장두석), 부녀회(회장 설재분)는 겨울을 앞두고 지난 11일 지역내 경로당 34개소에 햅쌀 20kg 씩을 전달했다.
이번 햅쌀은 지난 10월 3년만에 열린 영동난계국악축제시 새마을향토야시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두석, 설재분 회장은 "코로나가 재 확산 되는 힘든 시기에 경로당에 햅쌀이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햅쌀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어르신은 "어르신들은 새마을협의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경로당에서 함께 햅쌀로 밥을 지어 식사를 할 생각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학산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화사업, 불우한 이웃의 집 고쳐주기 행사 등 마을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도시개발 중심 도안신도시 위상 흔들리나 - 대전일보
- 트럼프 ‘핵심 경합주' 펜실베니아, 조지아서 앞서 나가 - 대전일보
- 미분양 쇼크, 후분양 아파트 타격…"존폐 위기" - 대전일보
- 박찬대, '與 이재명 재판 생중계 주장'에 "진짜 사법부 협박" - 대전일보
-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첨단산업 육성 탄력 받나 - 대전일보
- 장동혁, "추경호 건의에 尹담화? 한동훈 기분 좋진 않을 듯" - 대전일보
- "백악관 코앞"…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펜실베니아 승리 - 대전일보
- 한동훈 "어떤 후보가 美 대통령 되더라도 한미동맹 강화" - 대전일보
- 비트코인, 美대선 속 7만 4000달러선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 대전일보
- 美폭스뉴스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확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