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학산면 새마을협의회 지역내 경로당 햅쌀기부

육종천 기자 2022. 11.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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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산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장두석), 부녀회(회장 설재분)는 겨울을 앞두고 지난 11일 지역내 경로당 34개소에 햅쌀 20kg 씩을 전달했다.

이 햅쌀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어르신은 "어르신들은 새마을협의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경로당에서 함께 햅쌀로 밥을 지어 식사를 할 생각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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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 20kg 씩 전달
지역내 경로당 34개소

[영동]영동군 학산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장두석), 부녀회(회장 설재분)는 겨울을 앞두고 지난 11일 지역내 경로당 34개소에 햅쌀 20kg 씩을 전달했다.

이번 햅쌀은 지난 10월 3년만에 열린 영동난계국악축제시 새마을향토야시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두석, 설재분 회장은 "코로나가 재 확산 되는 힘든 시기에 경로당에 햅쌀이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햅쌀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어르신은 "어르신들은 새마을협의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경로당에서 함께 햅쌀로 밥을 지어 식사를 할 생각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학산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화사업, 불우한 이웃의 집 고쳐주기 행사 등 마을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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