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농협, 여성농업인 영화관람

조정호 기자 2022. 11.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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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10일 부여 금성시네마에서 부여 관내 여성농업인 50여 명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단체관람 했다고 밝혔다.

소진담 조합장은"농촌지역 문화생활 지원을 통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영화관람 활성화를 통한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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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10일 부여 금성시네마에서 부여 관내 여성농업인 50여 명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단체관람 했다고 밝혔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여성농업인은 "평소 영화를 보기 힘들었는데 이런 시간을 만들어줘 유익한 시간 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진담 조합장은"농촌지역 문화생활 지원을 통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영화관람 활성화를 통한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 관내 여성농업인 영화(인생은 아름다워) 단체관람 장면 사진=부여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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