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지역의료협의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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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과 지역의료계 협력을 위한 보은군 지역의료협의체 간담회가 지난 11일 열렸다.
이날 군과 지역의료협의체는 코로나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의료계간의 협력을 위해 지난 9월에 조직됐다.
이 간담회는 지역의료협의체 5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 발생상황과 추이, 재유행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의료대응체계, 지역내 감염취약시설인 요양시설 감염관리 방안, 대응관련 정책제안 등 지역현안에 대한 토의형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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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보건소장 등 5인 위원구성
[보은]보은군과 지역의료계 협력을 위한 보은군 지역의료협의체 간담회가 지난 11일 열렸다.
이날 군과 지역의료협의체는 코로나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의료계간의 협력을 위해 지난 9월에 조직됐다.
특히 강성환 부 군수를 위원장으로 보은군의사회 2인, 병원장, 보건소장 등 5인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역의료협의체는 지역별 다양한 상황에 지자체와 의료계간 실시간 협의를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감염병 대응책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조직이다.
이 간담회는 지역의료협의체 5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 발생상황과 추이, 재유행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의료대응체계, 지역내 감염취약시설인 요양시설 감염관리 방안, 대응관련 정책제안 등 지역현안에 대한 토의형식으로 이뤄졌다.
강성환 부 군수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협의체가 구성 운영됐지만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에도 협의체를 통해 지역단위 중장기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기반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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