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이 찍어줬나?…지연, 12월 결혼 앞두고 더 예뻐졌네
2022. 11. 13. 14:0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결혼을 앞둔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9)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12일 "오랜만에 😍"라고 적고 근황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남색 니트 차림의 지연이 무언가를 열심히 바라보고 있는 옆모습이다. 머리는 위로 올려묶은 우아한 헤어스타일이다. 무엇보다 지연의 높은 콧대와 커다란 눈 등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지연은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35)과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지연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비공개로 조용히 식을 올리고 싶어 하는 까닭에 장소는 공식적으로 밝힐 수 없는 상황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앞서 2월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는데, 예식은 황재균이 시즌을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12월에 올리게 됐다.
[사진 = 지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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