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홍산면 비홍예술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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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최남수)가 '2022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지난 9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남수 부여군주민자치협의회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공연 준비와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주신 참가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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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최남수)가 '2022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지난 9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표 프로그램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뜻도 담겨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부여읍 여울목 오카리나팀 등 16개 읍면에서 각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을 대표해 1팀씩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풍물, 난타, 에어로빅 등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흥겨운 화합의 장을 펼쳤다.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들 모습에 군민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치열한 경연 끝에 가장 열정적인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홍산면 주민자치센터 비홍예술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 3개 팀, 그밖에 12개 팀이 장려상, 화합상, 열정상을 받는 등 참여한 모든 팀에게 고루 상이 돌아갔다. 경연대회 참여를 위해 노력한 참가자 모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는 반응이다.
최남수 부여군주민자치협의회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공연 준비와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주신 참가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주민의 요구를 올바로 군정에 반영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이제 주민자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여군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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