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산불지상진화 경연 최우수상 수상

길효근 기자 2022. 11.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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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세종시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열린 충남도 2022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충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산불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 장비 사용능력 향상을 위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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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장비 관리 및 체계적 훈련 통해 1위 성적 기록
금산군 지난 10일 세종시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열린 충남도 2022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세종시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열린 충남도 2022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충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산불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 장비 사용능력 향상을 위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은 12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팀이 급수원부터 산불현장까지 진화용수를 신속하게 공급해 산불을 완전히 진압하는 산불진화기계화 시스템 장비의 숙달 여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대형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공조 쳬계 구축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초등 진화에 중점을 두고 효율적 운영을 진행했다.

대회결과 금산군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산불 진화와 예방을 위해 대원들의 장비 활용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진화대 역량을 강화하고 초등진화태세를 완벽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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