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코로나동절기 추가접종 적극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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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코로나 재유행과 감염위험을 막기위해 코로나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3일 군은 코로나예방과 군민안전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백신추가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황희성 군보건소장은 "올해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 건강취약계층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 동절기 추가접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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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은 코로나 재유행과 감염위험을 막기위해 코로나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3일 군은 코로나예방과 군민안전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백신추가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번 접종에서는 코로나 유행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접종으로 18세 이상 성인 기초접종(2차 접종) 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최종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 이후 접종을 실시한다.
이중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50세 이상 고령층, 보건의료인의 경우 접종이 우선권고 된다. 동절기 추가접종 백신은 초기유행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mRNA 2가백신(모더나, 화이자) 3종이다.
mRNA백신 접종 금기대상자 및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으로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무료로 실시된다. 접종방법은 군보건소에서 당일접종(평일 9시-15시) 하거나 관내위탁의료기관 22곳에 문의 후 당일접종 또는 예약 후 접종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영동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황희성 군보건소장은 "올해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 건강취약계층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 동절기 추가접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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