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충남청소년창업경진대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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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병대)는 지난 8일 천안시 신라스테이에서 열린 제2회 충청남도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스윗큐브'팀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비즈쿨, 장영실 창업 운영학교에서 지원한 45팀을 서류평가로 선발해 최종 15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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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병대)는 지난 8일 천안시 신라스테이에서 열린 제2회 충청남도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스윗큐브'팀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비즈쿨, 장영실 창업 운영학교에서 지원한 45팀을 서류평가로 선발해 최종 15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박채연(2), 민경란(2), 김태훈(2)으로 구성된 '스윗큐브'팀은 소아비만, 고혈압, 당뇨 등 흔한 현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이들이 배와 양파, 대추야자를 이용해 개발한 천연감미료의 이름이 '스윗큐브'다.
박채연 학생은 "건강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동결건조시킨 큐브 형태의 천연감미료를 만들었다"며, "배, 양파, 대추야자 등 다양한 과일을 계속 연구, 개발하여 더욱 맛도 있고 건강에 좋은 사랑 받는 천연감미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대 교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인재로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격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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