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발 헛디뎌 바다에 빠진 70대 구조

백운 기자 2022. 11. 13.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2일) 저녁 8시쯤 충남 태안군 신진항 여객선터미널 선착장 인근 바다에 70대 A 씨가 빠졌습니다.

A 씨는 '사람이 물에 빠져 부표를 잡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충남 태안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A 씨는 별다른 부상 없이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태안군 주민인 A 씨가 술에 취해 선착장을 배회하다가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저녁 8시쯤 충남 태안군 신진항 여객선터미널 선착장 인근 바다에 70대 A 씨가 빠졌습니다.

A 씨는 '사람이 물에 빠져 부표를 잡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충남 태안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A 씨는 별다른 부상 없이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태안군 주민인 A 씨가 술에 취해 선착장을 배회하다가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태안해경 제공, 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