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행안부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서 '최우수'

정다움 기자 2022. 11. 13.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행안부 주관 '2021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종합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북구는 재정 집행으로 이·불용액 비율을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계획성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 전경./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행안부 주관 '2021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종합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북구는 재정 집행으로 이·불용액 비율을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계획성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강화와 내실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