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Y] '머라이어 캐리 전남편' 닉 캐논, 12남매 아빠 된다...딸 출산

이유나 2022. 11. 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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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전남편으로 잘 알려진 가수 닉 캐논이 최근 12번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11번째 아이를 얻었다.

닉 캐논과 애비 드 라 로사는 이미 쌍둥이를 두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아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닉 캐논은 현재 모델 앨리사 스콧과의 사이에서 12번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미국판 '복면가왕'의 진행자인 닉 캐논은 6명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11명을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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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전남편으로 잘 알려진 가수 닉 캐논이 최근 12번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11번째 아이를 얻었다. 두 아이는 각각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생겼다.

12일(현지 시각) 미국 피플에 따르면 닉 캐논은 DJ 애비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서 딸 재플린 캐논을 출산했다.

매체에 따르면 재플린은 닉 캐논의 11번째 자녀다. 닉 캐논과 애비 드 라 로사는 이미 쌍둥이를 두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아이다.

같은 날 닉 캐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애비 드 라 로사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당신은 모든 것이 너무 쉽고 힘들지 않게 보이게 하지만, 나는 당신이 우리 아이들과 내게 보여주는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 사심 없는 사랑에 영원한 빚을 졌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딸 재플린을 향해 "세상은 너의 것이니 준비해. 아빠는 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닉 캐논은 현재 모델 앨리사 스콧과의 사이에서 12번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두 여성의 임신 시기가 겹치게 된 것. 이에 대해 애비 드 라 로사는 "우리 아이들은 많은 사촌을 두고 있다. 이것은 큰 축복이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판 '복면가왕'의 진행자인 닉 캐논은 6명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11명을 아이를 두고 있다. 특히 가장 유명한 전처인 머라이어 캐리와는 지난 2008년 결혼,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앨리사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은 5개월 된 아들을 뇌암으로 잃었다.

[사진=닉 캐논 SNS]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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