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민지영, 이혼서류 쓰고 '오열'…"놔주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민지영(43)이 쇼호스트인 남편 김형균(42)과 협의이혼서를 작성한 이유를 밝힌다.
잠시 후 등장한 민지영은 "(협의이혼서를) 대신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다. 지난 8월 초에 합의하고 사인한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민지영이 협의이혼서를 작성한 이유와 자신을 붙잡고 있는 과거와 '뜨겁게 안녕' 할 수 있을지는 오는 14일 '뜨겁게 안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민지영(43)이 쇼호스트인 남편 김형균(42)과 협의이혼서를 작성한 이유를 밝힌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뜨겁게 안녕'에는 결혼 5년 차인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출연해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사연을 공개한다.
은지원은 '하이바이 박스'에 담긴 서류를 보더니 "협의이혼서야!"라며 놀라워한다.
유진은 "진짜냐. 신청서를 아직 제출하진 않은 것 같다. 여기 갖고 와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은 것 같다.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온 것 아니겠냐"고 추측한다.
잠시 후 등장한 민지영은 "(협의이혼서를) 대신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다. 지난 8월 초에 합의하고 사인한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남편이 먼저 죽겠다 싶어서 이혼을 결심했다. 너무 사랑해서 놔주고 싶다"며 눈물을 펑펑 쏟는다.
김형균은 "협의이혼서에 사인하니까 아내가 안아줬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안긴다. 민지영이 협의이혼서를 작성한 이유와 자신을 붙잡고 있는 과거와 '뜨겁게 안녕' 할 수 있을지는 오는 14일 '뜨겁게 안녕'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79년생인 민지영은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KBS2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18년 1세 연하 김형균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희철, '결별' 모모 언급에 당황…"너 때문에 트와이스 못 나와" - 머니투데이
- 우기 "이미주, 왜 인사 안오냐며 꼰대질" 폭로…유재석 반응은? - 머니투데이
- "아예 연락 안 해요?" 이상민, 재혼한 전처 이혜영 언급에 그만… - 머니투데이
- "앨범 한장 없다" vs "꼰대"…이영지 커리어 놓고 '시끌' - 머니투데이
- "죽기 직전까지 용서 안 될 것 같다"…김영희 '父 빚투' 심경고백 - 머니투데이
- '북한강 시신 유기' 육군 장교 신상공개 보류…피의자가 거부 - 머니투데이
- '국민 악녀' 장가현, 이혼 후유증 겪는 안타까운 근황 - 머니투데이
- "의사 안 시킨다" 질색한 한가인…'상위 1%' 영재 딸 공부법 밝혔다 - 머니투데이
- 이민정, 또 남편 이병헌 저격…"다시 시작된 그의 셀카 도전" - 머니투데이
- '온가족 서울대' 김소현, 비결은…"TV선 끊고, 주말마다 이것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