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X이리나 샤크 측근 "이미 재결합, 임신도 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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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이미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1일(현지시간) 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측근의 말을 빌려 "이들은 현재 재결합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고, 이리나 샤크의 경우 둘째를 갖길 희망하고 있다. 브래들리 쿠퍼 역시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2015년 만남을 시작해 2017년 딸까지 품에 안았지만, 2019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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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이미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1일(현지시간) 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측근의 말을 빌려 "이들은 현재 재결합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고, 이리나 샤크의 경우 둘째를 갖길 희망하고 있다. 브래들리 쿠퍼 역시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측근은 두 사람의 재혼에 대해선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2015년 만남을 시작해 2017년 딸까지 품에 안았지만, 2019년 결별했다. 딸의 양육은 이리나 샤크가 맡고 있다.
그러나 이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기 시작했고, 이와 함께 결별설도 여러 차례 불거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브래들리 쿠퍼 | 이리나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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