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등 며느리? 장윤정, 시어머니 넋두리 들어주며 “네네” 호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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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사진)이 명불허전 '1등 며느리'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12일 장윤정은 유튜브 채널에 '[도장TV 80회] 저희 부부랑 술 한잔 같이 하실래요? 초대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저희 부부는 외박만 안 하면 거의 매일 한잔 한다"는 문구로 영상을 시작한 장윤정과 남편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은 고추잡채에 맥주와 소주로 조촐한 술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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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사진)이 명불허전 ‘1등 며느리’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12일 장윤정은 유튜브 채널에 ‘[도장TV 80회] 저희 부부랑 술 한잔 같이 하실래요? 초대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저희 부부는 외박만 안 하면 거의 매일 한잔 한다”는 문구로 영상을 시작한 장윤정과 남편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은 고추잡채에 맥주와 소주로 조촐한 술자리를 가졌다.
이런 가운데 별안간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은 장윤정은 넋두리를 들어주며 “네네”하고 호응했다.
특히 이때 ‘대충 통화 종료 시도’라는 자막이 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도경완은 “나는 팬이 없어”며 “팬이 있어야 팬클럽이 생기지”라고 아쉬워하자 장윤정은 “결혼한 연예인들은 쉽지 않다”며 “나도 자기랑 결혼 발표하고 남자 팬들 다 떠났어”라고 투덜댔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돌연 장윤정의 목덜미를 잡으며 “네 옆에 남자는 나만 있으면 되잖아”라고 ‘팔불출’(?) 멘트를 발산해 폭소를 유발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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