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임직원 동참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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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 한 달간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환경 테마 사회공헌활동 '함께 걷기 SH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5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함께 걷기 SH 캠페인은 임직원 및 가족들의 한 걸음당 1원씩을 기부하는 행사로 일상에서 걷기 활동을 실천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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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 한 달간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환경 테마 사회공헌활동 '함께 걷기 SH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5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함께 걷기 SH 캠페인은 임직원 및 가족들의 한 걸음당 1원씩을 기부하는 행사로 일상에서 걷기 활동을 실천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16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목표 걸음수인 5000만보를 넘은 1억1000만보가 달성됐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시설아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된다. 서울지역 6개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에 공기 정화용 벽면녹화장치를 설치하고, 해당 시설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 등에 활용된다.
또 SH공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 양재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한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도 진행하기도 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일상 속에서 환경과 사회적 약자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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