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떴어요"…방탄소년단 진, 최전방으로 군 입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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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최전방에 위치한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귀띔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진이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한 것.
군 입대를 기다리고 있던 진이였기에 그가 '최전방'이라고 언급한 것은 이내 화제가 됐다.
진이 최전방에 위치한 신병 훈련소에 배정받았다는 의미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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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군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최전방에 위치한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귀띔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13일 오전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팬들의 글에 댓글을 달며 소통했다. 그러던 중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단 진의 댓글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진이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한 것.
군 입대를 기다리고 있던 진이였기에 그가 '최전방'이라고 언급한 것은 이내 화제가 됐다. 진이 최전방에 위치한 신병 훈련소에 배정받았다는 의미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팬들은 "이제 겨울인데. 춥겠다", "훈련소가 최전방이면, 자대배치도 그 근방에 받는 거 아니냐"라며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진은 지난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하며 입영 연기를 철회했다.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르겠다고 밝힌 진의 정확한 군 입대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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