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 재결합→“둘째 가지려 노력 중”[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2. 11. 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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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재결합을 계획하며, 둘째까지 가질 것이라는 해외 매체 보도가 나왔다.

11월 12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이리나 샤크가 아이 한 명을 더 낳으려고 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딸 리아와 함께 가족 휴가를 떠났다.

브래들리 쿠퍼 또한 이리나 샤크와 같은 감정이며, 둘째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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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재결합을 계획하며, 둘째까지 가질 것이라는 해외 매체 보도가 나왔다.

11월 12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이리나 샤크가 아이 한 명을 더 낳으려고 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9년 6월 결별했다. 2015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2017년 득녀까지 한 두 사람은 사이가 소원해지며 결국 헤어지게 됐다. 이리나 샤크가 딸의 주 양육자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딸 리아와 함께 가족 휴가를 떠났다. 소식통은 "그들은 재결합을 원한다. 특히 이리나 샤크는 딸을 낳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브래들리 쿠퍼 또한 이리나 샤크와 같은 감정이며, 둘째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도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 결별 당시 이들 커플을 잘 아는 관계자는 외신 피플에 두 사람의 불화가 영화 '스타 이즈 본'을 찍으면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브래들리 쿠퍼가 '스타 이즈 본'을 촬영하는 동안 (이리나 샤크에게서) 감정적으로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브래들리 쿠퍼가 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레이디 가가와 외도한다는 루머가 파다했다. 이에 레이디 가가는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해 소문을 언급하며 "절대 아니다. 친구 사이일 뿐"이라 부인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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