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방 개관 1주년 '반가사유상' 캐릭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사유의 방'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반가사유상 캐릭터를 공개했다.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개관 이래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사유의 방'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더욱 많은 국민들이 국보 반가사유상을 더욱 가깝게 느끼면서 향유할 수 있도록 캐릭터 및 관련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2020년 출시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비롯해 '사유의 방' 개관 1주년 기념상품들은 박물관 상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사유의 방’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반가사유상 캐릭터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12일 개관한 ‘사유의 방’은 국보 반가사유상 2점을 나란히 전시한 소극장 전시 공간이다. 약 1년 동안 누적 관람객 약 56만명이 이 공간을 찾았다.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개관 이래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사유의 방’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더욱 많은 국민들이 국보 반가사유상을 더욱 가깝게 느끼면서 향유할 수 있도록 캐릭터 및 관련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반가사유상 캐릭터와 세계관부터 응용 동작, 감정별 표정 등도 함께 개발했다.
세계관에는 ‘약 1500여 년 전부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각자 고민해왔다. 그러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사유의 방’이 마련되자 여러 사람을 초대하기도 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며 해답을 찾고 있다. 사람들이 없는 새벽에는 박물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유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는 서사가 담겼다.
재단이 공개한 상품 4품목은 반가사유상 봉제인형, 열쇠고리, 무드등, 스마트톡 등이다.
2020년 출시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비롯해 ‘사유의 방’ 개관 1주년 기념상품들은 박물관 상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단은 “반가사유상 캐릭터 이름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내년 초 출시될 신학기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윤, 당선인 시절 공천 지시한적 없다…명이 '김영선' 얘기해 좋게 얘기한 것뿐"(종합)
- '하반신 마비' 박위, 송지은과 결혼 한 달 만에 '경사'
- 김정민 "남친 수감 후 임신 알아…알콜 중독에 우울증"
- 한글 공부하는 러 병사 포착…"젠장, 뭔말인지 모르겠다"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이혼·사망설?…탕웨이, 결혼 10주년에 남편 사진 올렸다
- 미코출신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범 의혹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쇼트트랙 김동성, 건설현장 근황 "오물 치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