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 또 위기, 옥자연X우정원 왕 최원영에 유선호 비밀 폭로

조지영 2022. 11. 13.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선호의 비밀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한다.

13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슈룹'(박바라 극본, 김형식 연출) 10회에서는 왕세자 경합이 진행될수록 과열되는 귀인들의 반란으로 중전 화령(김혜수) 앞에 일촉즉발의 위기가 찾아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선호의 비밀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한다.

13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슈룹'(박바라 극본, 김형식 연출) 10회에서는 왕세자 경합이 진행될수록 과열되는 귀인들의 반란으로 중전 화령(김혜수) 앞에 일촉즉발의 위기가 찾아온다.

택현의 방식으로 왕세자를 책봉하겠다는 세자 경합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궁 안에서는 후궁들의 정보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온갖 술수가 난무하지 않도록 중전 화령이 후궁들의 손발을 묶어두기도 했지만 세자 자리가 걸린 후궁들이 넋 놓고 있을 리 만무할 터. 저마다 품은 비밀들을 무기 삼아 경합의 판도를 유리하게 끌고 갈 반란을 도모 중이다.

특히 고귀인(우정원)은 계성대군(유선호)의 비밀을 황귀인(옥자연)에게 폭로했던 바. 대비(김해숙)에 이어 황귀인까지 비밀을 알고 있는 이상 언제든 중궁전과 대군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때문에 계성대군의 비밀을 직접 목격하고 발설한 고귀인과 공유 받은 황귀인의 동맹은 최악의 상황을 짐작게 한다.

이런 가운데 국왕 이호(최원영) 앞에 무언가를 고하려는 황귀인과 고귀인이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황귀인의 표정에선 비장한 빛이 서려 있어 불안한 긴장감을 조인다. 더불어 고귀인이 족자 하나를 이호에게 바치는 모습도 시선을 집중, 이를 받아내는 이호의 표정에선 불편한 심기가 잔뜩 묻어난다.

두 귀인이 이호에게 전할 말은 무엇이며, 여인의 모습을 한 계성대군의 초상화가 드디어 만천하에 알려지는 것인지, 또다시 위기가 점쳐지는 상황.

과연 중전 화령은 계성대군의 비밀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지, 국왕 이호가 계성대군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인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 긴박한 상황의 결과는 1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혼전임신했는데 빚만 6천”…정주리, 결혼 전 남편 경제력에 한숨
브라이언 “첫 키스..김원희 누나. 기습적으로 당했다”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이서진 '600억·가사도우미 6명설' 해명…“집안 몰락했다”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