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호이어, 포르쉐 RS 2.7에 대한 헌사를 담은 새로운 제품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제조사이자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브랜드와의 다채로운 협업을 펼치는 태그 호이어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태그 호이어의 새로운 제품은 포르쉐의 스포츠카 전설 중 하나인 RS 2.7에 대한 헌사를 담았다.
새 제품은 태그 호이어 카레라 X 포르쉐 RS 2.7 리미티드 에디션(Tag Heuer Carrera x Porsche RS 2.7 Limited Edition)로 명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제조사이자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브랜드와의 다채로운 협업을 펼치는 태그 호이어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태그 호이어의 새로운 제품은 포르쉐의 스포츠카 전설 중 하나인 RS 2.7에 대한 헌사를 담았다. 새 제품은 태그 호이어 카레라 X 포르쉐 RS 2.7 리미티드 에디션(Tag Heuer Carrera x Porsche RS 2.7 Limited Edition)로 명명됐다.
지난 1972년, 911 카레라 RS 2.7로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RS 2.7은 역대 최고의 스포츠카 중 하나로 평가 받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크 호이어는 이러한 RS 2.7의 역사를 복기하고, 그 가치에 대한 헌사를 담기 위해 보다 섬세한 연출을 더했다. 42mm 크기를 가진 카레라 X 포르쉐 RS 2.7 리미티드 에디션은 칼리버 호이어 02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크리스탈 케이스를 더했다.
여기에 포르쉐의 스티어링 휠을 떠올리게 하는 디테일을 더했고, 전용의 그래픽 및 연출로 특별함을 강조했다.
붉은색과 푸른색, 두 색상으로 구현되었으며 푸른색 사양은 로듐을 통해 선명한 은빛을 강조했다. 여기에 상위 사양인 붉은색 버전은 소재와 연출에 있어 화려함을 더하기 위해 18캐럿 5N 로즈 골드를 사용했다.
푸른색 사양의 판매 가격은 7,750달러, 붉은색 버전은 2만 3,550달러에 이른다.
모클 김하은 기자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뒷짐' '사망자' '웃기고 있네'...'국민정서 감수성' 상실시대
- "이재명 구속" vs "윤석열 멈추라" 갈라져 뒤엉킨 세종대로
- 배우 민지영 "협의이혼서 작성…남편 먼저 죽겠다 싶었다"
- 가계부 쓰기의 지겨움... "간편하고 쉽게 쓸 수 없을까요?"
- 올해만 17명 투신한 인천대교...안전펜스 설치 안하나? 못하나?
- "억장 무너져"…故 이지한 모친, 아들 떠나보낸 심경 토로
- "물가 오르는데 바우처는 그대로"... 치료 횟수 줄이는 발달장애 부모의 슬픔
- 美 무기 수출로 꼬투리 잡힌 한국…푸틴 어떻게 알았나
- 아들의 자폐진단, 월 600만원의 '센터 뺑뺑이'가 시작됐다
- 진선규 "'몸값' 노출 부담 NO, 아내 박보경이 잘 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