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서현우 "실제 동갑내기, 금방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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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서현우가 '찐친' 바이브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관계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팀장 매니저 천제인(곽선영)과 김중돈(서현우)의 '대환장' 케미가 눈길을 모은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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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서현우가 '찐친' 바이브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관계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팀장 매니저 천제인(곽선영)과 김중돈(서현우)의 '대환장' 케미가 눈길을 모은다.
불같은 성격의 제인과 달리 중돈은 '순둥이' 그 자체다. 하지만 제인의 욱하는 화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중돈이고 유리 멘탈인 중돈이 동굴로 들어갈 때마다 꺼내줄 수 있는 사람 역시 제인뿐이다.
지난 2회에서는 두 사람의 케미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서로의 연애사에 대해 얘기하던 중, 제인은 대뜸 "너 나랑 애 하나 갖지 않겠냐, 정자를 제공해달라"고 제안했다. 중돈은 "네가 원한다면 줄 수 있다"고 맞받아쳤다.
어떤 얘기든 스스럼없이 나누는 이들은 싸울 때도 박 터지게 싸웠다. 한 작품을 놓고 메쏘드 엔터 소속 배우 이희준과 진선규의 캐스팅이 꼬이자, 담당 매니저인 두 사람도 앙숙으로 돌변했다. 안 한다는 희준을 기필코 설득하려는 것도 모르고 덜컥 선규를 캐스팅해온 중돈에게 제인은 "목적도 비전도 없이 대충대충, 스케줄만 맞으면 다 되는 줄 아는 기계적 매니저"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곽선영과 서현우는 두 캐릭터에 대해 "절대 절교가 안 되는 사이"라며 "우리가 실제로 동갑내기고 취향도 비슷하다. 또 함께 하는 장면이 많다보니 금세 친해져서 리허설도 다큐처럼 했다. 너무 많이 웃어서 목이 쉴 정도"라고 전해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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