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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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전년(참가업체 275개 사) 대비 20% 이상 증가한 330개 사 830부스 규모로 비수도권 최대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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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전년(참가업체 275개 사) 대비 20% 이상 증가한 330개 사 830부스 규모로 비수도권 최대 전시회다.
공장자동화, 공작기계, 산업용과 서비스 로봇 등의 품목들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다시 뛰는 지역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대기업·중견기업 구매상담회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전환해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해외 기업들도 작년보다 2배 이상 참여하는 등 내용과 규모면에서 내실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행사는 로봇과 자동화기기, 부품소재를 통합해 개최하는 전시회로 관련 분야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지역 기업들에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이 되고, 나아가 대구의 미래 50년 번영의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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