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 발매…‘목소리와 기타’로만 채웠다

2022. 11. 13.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루시드퐁리 오는 17일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를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앨범명처럼 루시드폴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만 채워진 음악들로 이뤄져 리스너에게 '소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음반으로 만들었다.

루시드폴은 앨범 발매 후 오는 12월 2~4일 CKL스테이지에서 정규 10집 발매 공연 '목소리와 기타'를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시드폴 새 앨범 작업기 [안테나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루시드퐁리 오는 17일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를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선공개 형식으로 발매한 디지털 싱글 ‘목소리와 기타’에 수록된 3곡에 신곡 5곡을 추가, 총 8곡으로 구성됐다.

앨범명처럼 루시드폴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만 채워진 음악들로 이뤄져 리스너에게 ‘소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음반으로 만들었다.

루시드폴은 앨범 발매 후 오는 12월 2~4일 CKL스테이지에서 정규 10집 발매 공연 ‘목소리와 기타’를 연다. ‘목소리와 기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모토 아래, 2010년 처음 시작된 ‘목소리와 기타’ 공연의 명맥을 이어가며 신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