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 발매…‘목소리와 기타’로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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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루시드퐁리 오는 17일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를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앨범명처럼 루시드폴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만 채워진 음악들로 이뤄져 리스너에게 '소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음반으로 만들었다.
루시드폴은 앨범 발매 후 오는 12월 2~4일 CKL스테이지에서 정규 10집 발매 공연 '목소리와 기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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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루시드퐁리 오는 17일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를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선공개 형식으로 발매한 디지털 싱글 ‘목소리와 기타’에 수록된 3곡에 신곡 5곡을 추가, 총 8곡으로 구성됐다.
앨범명처럼 루시드폴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만 채워진 음악들로 이뤄져 리스너에게 ‘소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음반으로 만들었다.
루시드폴은 앨범 발매 후 오는 12월 2~4일 CKL스테이지에서 정규 10집 발매 공연 ‘목소리와 기타’를 연다. ‘목소리와 기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모토 아래, 2010년 처음 시작된 ‘목소리와 기타’ 공연의 명맥을 이어가며 신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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