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말레이 초교에 K콘텐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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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말레이시아 초등학교에 교육·문화·체육 프로그램 K콘텐츠를 전파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3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진흥원)과 함께 말레이시아 플라우인다 초등학교에 디지털 학습기기와 크리에이티브 룸을 지원하고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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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말레이시아 초등학교에 교육·문화·체육 프로그램 K콘텐츠를 전파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3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진흥원)과 함께 말레이시아 플라우인다 초등학교에 디지털 학습기기와 크리에이티브 룸을 지원하고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증한 태블릿 기기는 총 70대로, 학생들은 인공지능(AI) 기반의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진도를 설정해 학습할 수 있다.
또 90㎡ 면적의 기존 교실을 리모델링해 만든 크리에이티 브룸에는 PC와 빔프로젝터, 스피커 등 멀티미디어 기자재를 설치했다.
포스코건설과 진흥원의 지원으로 문화(Culture)·자기주도(Control)·창의(Creativity)·인성(Character), 협동(Cooperation) 등 5C 문화교류 프로그램 교육 연수를 받은 40명의 교사들은 양국의 전통놀이에 스포츠, K-POP 등을 접목한 문화·체육 교육의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에서 약 60km 떨어진 플라우인다 섬에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다.박순원기자 s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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