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안성훈, 센스 만점 활약…첫 출연에 장원 등극

김나영 2022. 11. 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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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장원에 등극한 안성훈이 센스있는 활약을 펼쳤다.

안성훈은 13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1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이날 '진품명품'에서 안성훈은 KBS1 '6시 내고향'의 응원단장으로 본인을 소개했다.

정답 릴레이 끝에 안성훈은 '진품명품'의 장원으로 등극, 독보적인 성과로 집중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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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장원에 등극한 안성훈이 센스있는 활약을 펼쳤다. 사진=KBS1 ‘진품명품’
‘진품명품’ 장원에 등극한 안성훈이 센스있는 활약을 펼쳤다.

안성훈은 13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1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이날 ‘진품명품’에서 안성훈은 KBS1 ‘6시 내고향’의 응원단장으로 본인을 소개했다.

그는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매료시켰다. 또한 안성훈은 “안성맞춤 전략으로 문제 정답을 맞혀버리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심산 노수현의 산수화를 꼼꼼히 살펴보던 안성훈은 돌발 퀴즈에도 정답을 맞히는가 하면, 심산 노수현의 스승을 묻는 질문에는 “이건 고민할 필요가 없다”라며 단번에 정답을 골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안성훈은 감정가를 쓰기 전 “보관상태가 어떠한가요?”라고 물으며 감정가를 250만 원으로 추측했고, 실제 감정가와 근접한 답을 내놓아 시청자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이어 안성훈은 자개 혼수함이 나오자 문양에 담긴 의미를 추측, 또 다시 퀴즈에서 정답을 싹쓸이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안성훈도 스스로의 정답 독주에 놀라워하며 “저 미리 공부한 거 아니다”라고 전해 능청스러움으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정답 릴레이 끝에 안성훈은 ‘진품명품’의 장원으로 등극, 독보적인 성과로 집중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안성훈은 매주 KBS1 ‘6시 내고향’에도 출연,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응원단장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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