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로 밤 바다에 빠진 70대 남성 해경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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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8시 3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여객선터미널 선착장에서 바다에 빠진 70대 A씨를 태안해경이 무사히 구조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A씨(73)가 신진항 여객선터미널 앞 해상에 빠져 부이를 잡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발을 헛디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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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12일 오후 8시 3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여객선터미널 선착장에서 바다에 빠진 70대 A씨를 태안해경이 무사히 구조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A씨(73)가 신진항 여객선터미널 앞 해상에 빠져 부이를 잡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발을 헛디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는 물에 뛰어들어 구조하려 하지 말고, 주변에 물에 뜰 수 있는 부유물 등을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져주고 즉시 구조를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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