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단독주택서 화재…1명 사망·1명 경상

허진실 기자 2022. 11. 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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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3시31분께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 화재로 집 안에서 잠을 자던 50대 A씨가 숨졌으며 50대 집주인 B씨가 손가락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전 4시께 진화됐으며 집 내부 35㎡가 불에 타 소방 추산 833만원의 피해를 냈다.

현재 소방당국은 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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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단독주택 화재현장. (대전 서부소방서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13일 오전 3시31분께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 화재로 집 안에서 잠을 자던 50대 A씨가 숨졌으며 50대 집주인 B씨가 손가락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전 4시께 진화됐으며 집 내부 35㎡가 불에 타 소방 추산 833만원의 피해를 냈다.

현재 소방당국은 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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