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헤르손 모든 기반시설 파괴…하지만 회복할 것"
보도국 2022. 11. 13. 13:21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헤르손에서 퇴각하면서 통신, 수도, 전기 등 주요 기반시설을 모두 파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화상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는 모든 것을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내 60개 이상의 정착지에서 통제권을 회복했고, 경찰이 안정화 조치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도 "헤르손 철수 작전을 완료했다"며 퇴각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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