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톱10 주인공이 가려진다 [T-데이]

김종은 기자 2022. 11. 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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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 톱10을 결정할 대결이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는 톱10 직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메인 배틀'의 마지막 대결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앞선 라운드에서 2PM의 '우리집'을 재치있는 퍼포먼스 합창으로 선보였던 튀김소보체의 무대도 공개된다.

한편 톱10 결정전의 마지막 대결은 13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싱포골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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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싱포골드' 톱10을 결정할 대결이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는 톱10 직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메인 배틀'의 마지막 대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현역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등장했다. 이들은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 가호의 '시작'을 합창으로 선보였고, 이를 본 리아킴은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느껴졌다"며 눈물을 보였다고 해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앞선 라운드에서 2PM의 '우리집'을 재치있는 퍼포먼스 합창으로 선보였던 튀김소보체의 무대도 공개된다. 이탈리아 유학파 성악가들이 모인 튀김소보체는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선곡, 도입부 첫 음부터 폭발적인 성량으로 현장을 압도했다고. 무대가 끝난 후 리아킴은 "눈도 못 깜빡거려서 눈이 매울 정도다"라고 극찬했다고 해 무대를 더 궁금케 한다.

한편 톱10 결정전의 마지막 대결은 13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싱포골드'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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