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항 해상 추락 70대 남성 긴급구조…건강 이상 없어

박상원 기자 2022. 11. 13.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8시 3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여객선터미널 선착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해경 구조대 등을 급파, 해경구조대원 2명이 해상에 입수해 무사히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바다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는 물에 뛰어들어 구조하면 안된다"라며 "주변에 물에 뜰 수 있는 부유물을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져주고 즉시 구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8시 3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여객선터미널 선착장에서 바다에 빠진 70대 남성 A씨가 해경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태안해경 제공

12일 오후 8시 3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여객선터미널 선착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해경 구조대 등을 급파, 해경구조대원 2명이 해상에 입수해 무사히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바다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는 물에 뛰어들어 구조하면 안된다"라며 "주변에 물에 뜰 수 있는 부유물을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져주고 즉시 구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