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월드투어' 칠레 공연, 역대급 폭우로 중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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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개최된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이 폭우로 인해 취소됐다.
12일 오후 8시(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개최된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이 역대급 폭우로 취소됐다.
이번 칠레 공연은 3년 만에 재개된 '뮤직뱅크'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한편 '뮤직뱅크 인 칠레'의 객석은 4만 7000여 석으로 2011년 '뮤직뱅크'가 월드투어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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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개최된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이 폭우로 인해 취소됐다.
12일 오후 8시(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개최된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이 역대급 폭우로 취소됐다.
이번 칠레 공연은 3년 만에 재개된 '뮤직뱅크'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MC는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인 로운 씨가 맡았으며 무대에는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NCT드림 등 여섯 팀이 오를 것으로 예고됐다.
이날 공연 도중 비가 내렸고, 비가 우박으로 바뀌면서 공연이 중도 취소됐다. 특히 (여자)아이들 슈화 씨가 무대 중 넘어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뮤직뱅크 인 칠레'의 객석은 4만 7000여 석으로 2011년 '뮤직뱅크'가 월드투어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였다.
[사진=뮤직뱅크]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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