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김신영, 다비이모 변신 참가자와 막춤을? '폭소'

하수나 2022. 11. 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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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자신의 부캐인 다비이모로 변신한 출연자들과 유쾌한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MC 김신영의 부캐인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를 선곡한 참가자들의 흥 넘치는 무대가 꾸며지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어 다비이모 변신 참가자들의 개인기 타임이 끝나자 김신영은 "다비이모가 광주에 있을 줄은 누가 알았겠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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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신영이 자신의 부캐인 다비이모로 변신한 출연자들과 유쾌한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KBS1TV ‘전국노래자랑’에선 광주광역시 북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신영의 부캐인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를 선곡한 참가자들의 흥 넘치는 무대가 꾸며지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김신영을 무대로 불렀고 김신영은 “나 놀아불면 되는 거요?”라고 물으며 참가자들과 막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참가자가 “아크로바틱”을 외치자 진땀을 빼며 고난도의 동작까지 선보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따 맛깔나게 놀아부네요”라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는 물론 참가자들과 주거니받거니 입담 케미로 유쾌함을 더했다. 

이어 다비이모 변신 참가자들의 개인기 타임이 끝나자 김신영은 “다비이모가 광주에 있을 줄은 누가 알았겠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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