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로 복귀해 항만배후단지 입주하면 임대료 유예·감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복귀기업이 항만배후단지 입주를 원할 경우 입주기업 선정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한시적으로 임대료 납부를 유예·감면해준다.
해양수산부는 13일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을 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항만배후단지는 항만 기능을 지원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상품의 가공, 조립, 보관 배송 등 복합물류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역할까지 담당하는 곳으로 이번 조치는 항만배후단지에 더 많은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국내 복귀기업이 항만배후단지 입주를 원할 경우 입주기업 선정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한시적으로 임대료 납부를 유예·감면해준다. 해양수산부는 13일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을 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지능형(스마트) 공동물류센터의 정의를 신설하는 등 부산항과 인천항 등에 새로 들어설 지능형 공동물류센터에 대한 근거 조항을 마련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항만배후단지는 항만 기능을 지원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상품의 가공, 조립, 보관 배송 등 복합물류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역할까지 담당하는 곳으로 이번 조치는 항만배후단지에 더 많은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th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억원 손실, 부부싸움까지 하며 버텼다” 카카오 이젠 오르나?
- “다음달부터 한국인만 못본다” 비난 쇄도, 무슨 일?
- 엎어치기 한 판, 물구나무 선 소녀…우크라에 뱅크시 추정 벽화
- “싼타페 렌트 1주일 132만원, 실화냐” 제주 ‘금값’ 렌터카, 너무하네
- “조회수가 뭐라고”...유튜버, 야생 박쥐 먹는 영상 올렸다가 체포
- “경찰 에스코트, 이태원 그 골목에 해줬으면”… 배우 이지한 모친편지 공개
- “삼성 쓰면 왕따, 실화냐?” 200만원짜리 애플에 꽂힌 아이들, 어쩌나
- “속옷만 입고 사진 찍다 쫓겨났다”…루브루 박물관 ‘민폐女’ 정체
- “역사상 처음” 19살 미스 아메리카에 빗발친 논란 ‘왜?’
- “피자 2조각 남겨놓고 환불” 상습 ‘배달거지’ 이대로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