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칠레’ 역대급 폭우 우박에 공연 도중 취소,아이돌 넘어지기도

박정민 2022. 11. 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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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이 폭우로 인해 취소됐다.

11월 1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개최된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이 폭우로 중단됐다.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등이 무대를 이어갔으나 비가 우박으로 바뀌면서 공연이 취소됐으며, (여자)아이들 슈화가 무대 중 넘어졌지만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뉴스엔에 "공연 중 비, 우박이 내려서 경찰이 공연을 취소시켰다"고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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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이 폭우로 인해 취소됐다.

11월 1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개최된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이 폭우로 중단됐다.

공연 시작부터 비가 내렸지만 공연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등이 무대를 이어갔으나 비가 우박으로 바뀌면서 공연이 취소됐으며, (여자)아이들 슈화가 무대 중 넘어졌지만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뉴스엔에 "공연 중 비, 우박이 내려서 경찰이 공연을 취소시켰다"고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3년 만에 재개된 '뮤직뱅크'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칠레'는 SF9 로운이 MC를 맡았다. 스테이씨, 에이티즈,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DREAM, (여자)아이들 6팀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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