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들 연우한테 '오빠' 호칭 자주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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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아들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자주 쓰는 이유를 밝힌다.
13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11회에서 남아공 아빠 앤디가 딸 라일라를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남아공 아빠 앤디 역시 어린이집에 처음 등원한 딸 라일라를 초조하게 지켜본다.
이어 "평소에도 연우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자주 쓴다"며 아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육아 노하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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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장윤정이 아들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자주 쓰는 이유를 밝힌다.
13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11회에서 남아공 아빠 앤디가 딸 라일라를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모든 부모가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처음 보낼 때 과연 우리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 남아공 아빠 앤디 역시 어린이집에 처음 등원한 딸 라일라를 초조하게 지켜본다.
이 모습을 본 7세 아들 신우를 키우고 있는 예비 학부형 김나영은 "신우를 학교에 보내야 하는데, 연우를 학교 보낼 때 어땠느냐"라고 묻는다.
장윤정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연우를 위해 설레발을 잔뜩 떨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솔깃하게 한다. 이어 "평소에도 연우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자주 쓴다"며 아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육아 노하우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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