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부, 아세안회의 갈라 만찬서 바이든 만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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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아세안회의 만찬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인사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어제(12일)저녁 아세안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가 주최한 갈라 만찬장에 도착한 뒤 곧이어 들어온 바이든 대통령과 인사하고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사진 촬영 했다고 대통령실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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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아세안회의 만찬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인사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어제(12일)저녁 아세안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가 주최한 갈라 만찬장에 도착한 뒤 곧이어 들어온 바이든 대통령과 인사하고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사진 촬영 했다고 대통령실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습니다.
또 이어 도착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도 인사를 나눴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내일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넘어가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16일 귀국합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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