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들 연우 초교 입학 전 잔뜩 설레발" 이유는? (물 건너온 아빠들)

하수나 2022. 11. 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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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아들 연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잔뜩 설레발을 쳤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남아공 아빠 앤디가 딸 라일라를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어린이집 복도에 한참을 서서 세상 아련하게 현재 심정을 독백하는 앤디의 모습에 장윤정과 김나영은 "대본을 따로 받았느냐"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편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늘(13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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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아들 연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잔뜩 설레발을 쳤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남아공 아빠 앤디가 딸 라일라를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앤디는 어린이집에서 노는 라일라를 보며 묘한 기분에 휩싸인다고. 어린이집 복도에 한참을 서서 세상 아련하게 현재 심정을 독백하는 앤디의 모습에 장윤정과 김나영은 "대본을 따로 받았느냐"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낸다고. 

또한 “장회장님은 아들 연우를 학교 보낼 때 어땠느냐”라고 묻는 김나영의 질문에 장윤정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들을 위해 “설레발을 잔뜩 떨었다‘라고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늘(13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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