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3일 확진자 2365명…신규 확진 닷새째 2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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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65명 발생해 닷새째 2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36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54만 2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은 하루 확진자 수가 지난 7일 500명대로 감소했다가 바로 다음 날 3천명대로 급증한 뒤5일째 2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교적 확진자 수가 적은 일요일 기준으로도 지난 9월 11일 이후 9주 만에 처음으로 2천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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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이후 9주 만에 주일 하루 확진자 2천명대
부산은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65명 발생해 닷새째 2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36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54만 2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으로 80대 이상 10명, 70대 5명, 60대 2명, 50대 1명, 30대 1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0개 가운데 19개를 사용해 47.5%의 가동률을 보였다. 일반병상 70개 중 31개를 사용해 가동률 44.3%를 기록했다.
부산지역은 하루 확진자 수가 지난 7일 500명대로 감소했다가 바로 다음 날 3천명대로 급증한 뒤5일째 2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교적 확진자 수가 적은 일요일 기준으로도 지난 9월 11일 이후 9주 만에 처음으로 2천명을 넘었다.
부산은 전체 인구의 15.1%, 60세 이상은 40.6%가 4차 백신 접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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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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