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바이든·기시다와 만찬에서 친교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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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 측이 어젯밤 주최한 갈라 만창장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서로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만찬장에 도착한 기시다 일본 총리 부부도 반갑게 맞이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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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 측이 어젯밤 주최한 갈라 만창장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서로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만찬장에 도착한 기시다 일본 총리 부부도 반갑게 맞이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어제 미일 정상과 조우한 윤 대통령은 오늘 이들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기시다 총리와 한일정상회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한 뒤 한미일 세 나라 정상이 함께 하는 한미일 정상회담도 이어져 북핵 문제 대응방안이 논의됩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639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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