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입양은 로또 당첨과 같아” 41살 크리스 에반스, 가슴에 이름 문신 새겨[해외이슈](종합)

2022. 11. 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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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1)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2017년 영화 ‘어메이징 메리'를 촬영하면서 구조견인 다저를 처음 만나 입양한 바 있다.

에반스는 1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정말 운이 좋은 일이다. 무엇을 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개 주인이라면 누구나 그것이 약간의 도박이라는 것을 안다. 복권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다저와 에반스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다. 2022년 초, 에반스와 다저는 애완동물 사료 회사인 징크스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고, 둘 다 이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에 출연했다.

그는 다저에 푹 빠져서 가슴에 다저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 다른 헌신적인 애완동물 부모들처럼, 에반스는 종종 다저를 껴안고, 자동차를 함께 타고, 커플룩 입는 모습을 공유한다.

에반스는 "개에게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정말 진짜이고,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에반스는 현재 포르투갈 여배우 알바 바프티스타(25)와 열애중이다.

10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는 두 배우가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바프티스타는 밝은 빨간색 레깅스와 베이지색 터틀넥 스웨터를 선택했고, 에반스는 회색 스웨트 팬츠, 검은색 셔츠와 함께 검은색 모자를 착용했다. 이들은 손을 꼭 붙잡고 걸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공원에서 나오는 길에 파파라치를 알아본뒤 재빨리 고개를 숙이고 손을 놓았다.

한 소식통은 연예매체 피플에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크리스는 이보다 더 행복했던 적이 없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그녀를 존경한다”고 전했다.

에반스는 세계 최고의 섹시남으로 선정된 이후 피플과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 에반스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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