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주택 정책 브랜드, 국민제안으로 결정"

이미연 2022. 11. 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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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청년과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할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의 브랜드 이름을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할 브랜드는 개별 아파트 브랜드가 아닌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을 통합 지칭하는 브랜드로 활용된다.

국민제안을 통해 받은 브랜드는 민간전문가와 정책수요자 등 논의를 거쳐 11월 말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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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청년과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할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의 브랜드 이름을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0월 26일 발표한 이 정책을 통해 향후 5년간 선택형, 나눔형, 일반형 유형을 대상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획기적인 전용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할 브랜드는 개별 아파트 브랜드가 아닌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을 통합 지칭하는 브랜드로 활용된다.

국민제안은 오는 17일까지 7일간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국토교통부 온통광장을 통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200명)도 지급한다.

국민제안을 통해 받은 브랜드는 민간전문가와 정책수요자 등 논의를 거쳐 11월 말 결정할 예정이다.

이미연기자 ener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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