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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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겨울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설‧한파 대비 관리실태에 대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 안전감찰팀은 도와 각 시군 담당부서에서 겨울철 대비 자체점검이 충실하게 이뤄지고 있는지와 대설‧한파 대비 관리실태에 누수는 없는지를 점검해 겨울철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박동주 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적 가치로 삼고, 겨울철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둔 이번 감찰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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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는 겨울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설‧한파 대비 관리실태에 대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도와 각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도 안전감찰팀은 도와 각 시군 담당부서에서 겨울철 대비 자체점검이 충실하게 이뤄지고 있는지와 대설‧한파 대비 관리실태에 누수는 없는지를 점검해 겨울철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감찰은 겨울철 도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도로제설 준비상황과 폭설‧한파에 대비한 준비태세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감찰을 통해 현장과 괴리가 있는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들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해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는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박동주 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적 가치로 삼고, 겨울철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둔 이번 감찰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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