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댈러스 '에어쇼'서 충돌사고… 인명피해 여부 아직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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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한 에어쇼에서 군용기 2대가 충돌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CNN 등은 연방 항공청(FAA) 발표를 인용해 에어쇼에서 발생한 군용기 충돌 소식을 전했다.
이날 사고는 12일 오후 1시20분쯤 보잉B-17 플라잉 포트리스와 벨 P-63킹 코브라기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고 연방항공청은 발표했다.
'댈러스 공군 항공기 기념 에어쇼'에서 발생한 사고로 다양한 역사적 항공기들이 출연해 비행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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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CNN 등은 연방 항공청(FAA) 발표를 인용해 에어쇼에서 발생한 군용기 충돌 소식을 전했다. 사고 비행기 탑승자의 상태나 지상에서의 사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사고는 12일 오후 1시20분쯤 보잉B-17 플라잉 포트리스와 벨 P-63킹 코브라기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고 연방항공청은 발표했다. '댈러스 공군 항공기 기념 에어쇼'에서 발생한 사고로 다양한 역사적 항공기들이 출연해 비행하는 자리였다.
두 비행기 모두 급하게 고도를 낮추면서 충돌한 것으로 예상된다. 2차 대전 당시 사용되던 기종들로 충돌 직후 엄청난 화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에어쇼의 안전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에어쇼처럼 오래된 구형 전투기가 비행할 경우 위험성은 더 크다. 실제로 지난 2011년에는 네바다주 리노에서 P-21머스탱기가 관중석에 추락했고 지난 2019년에는 코네티컷주 하트포드에서 폭격기가 추락해 7명이 사망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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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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