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할 수 없는 감동"…'싱포골드' 리아킴, 스트리트 댄서 시절 회상하며 '눈물'

강선애 2022. 11. 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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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 리아킴이 눈물을 보인다.

13일 방송될 SBS '싱포골드'에서는 TOP10 직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메인 배틀'의 마지막 대결이 공개된다.

그런 리아킴은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느껴졌다"라며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TOP10 결정전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질 '싱포골드'는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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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싱포골드' 리아킴이 눈물을 보인다.

13일 방송될 SBS '싱포골드'에서는 TOP10 직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메인 배틀'의 마지막 대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현역 뮤지컬 배우들의 합창단이 등장한다. 이 팀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로 인기를 끈 가호의 '시작'을 합창으로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에 리아킴은 스트리트 댄서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의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그런 리아킴은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느껴졌다"라며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앞선 라운드에서 2PM의 '우리집'을 재치있는 퍼포먼스 합창으로 선보였던 튀김소보체의 무대도 공개된다. 이탈리아 유학파 성악가들이 모인 튀김소보체는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선곡, 도입부 첫 음부터 폭발적인 성량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에 5MC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은 물론 객석의 경쟁팀들도 모두 얼어붙은 듯 넋을 잃고 바라봤다. 무대가 끝난 후 리아킴은 "눈도 못 깜빡거려서 눈이 매울 정도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TOP10 결정전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질 '싱포골드'는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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