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배달용 전기 오토바이 도입...가맹점 보급 확대

지영호 기자 2022. 11. 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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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점에 배달용 전기 오토바이를 도입, 시범 운영을 거쳐 가맹점으로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1회 충전 시 최대 80km 주행이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 오토바이다.

배터리를 탈부착할 수 있어 220V 콘센트만 있으면 쉽게 충전할 수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향후 오픈 예정인 가맹점에도 전기 오토바이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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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점에 배달용 전기 오토바이를 도입, 시범 운영을 거쳐 가맹점으로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1회 충전 시 최대 80km 주행이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 오토바이다. 배터리를 탈부착할 수 있어 220V 콘센트만 있으면 쉽게 충전할 수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향후 오픈 예정인 가맹점에도 전기 오토바이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겠다"며 "기업과 고객이 연계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면서 브랜드 방향성을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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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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